나와 마주 서는 용기

 

인정하면
집착이 없어진다.

그 사람이
내 사람이 될 수 없고

그 물건이
내 물건이 될 수 없고

그 돈이
내 돈이 될 수 없고

그의 재능이
나의 재능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런데
인정하고 나니 한편으로
여유가 생겼지만

한편으론
미친 듯이 슬퍼졌다.

– 무라카미 하루키

from 걱정말아요 그대 https://goo.gl/YKGc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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