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그냥 침묵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손 내밀기 싫은 날이 있습니다. 나만 아프면 그만이지… 남에게까지 동화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그저 그런 날이 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면 침묵 속으로.. 그래요.. 그 무언의 침묵이 오히려 자신을 위해서 한 단계 더…

나에게 흠이 좀 있어도 괜찮아요.

나에게 흠이 좀 있어도 괜찮아요. 어떻게 우리 삶이 학처럼 하얗고 깨끗할수만 있을까요? 살다보면 몸과 마음 관계에서 흠집이 날수 있어요. 흠이 생길까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아 결점없는 삶보다는 실패와 상처 속에서 성장하는 삶을 택하세요. 그리고 분투하고 있는 내 삶에게 “난, 너…

감성 가득한 하루를 보내자.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이면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바람이 불면 공허한 마음을 바람에 실어보내고 햇빛이 내리 쬐는 날이면 햇살의 온기를 가득 담아 보고 적막한 새벽이면 깊은 사색에 빠져보는 부드럽고 신선한 향기를 품은 감성 가득한 하루를 보내자. 그러다 보면 하루의 매 순간순간이 특별해질 테고,…

쭉 지금 이대로만

다투지도 말고 멀어지지도 말고 떠나지도 말자. 이미 왔으니 가지말고 곁에 있어주자. 정을 줘버렸으니 억지로 떼지도 말자. 기쁘면 기쁘다 슬프면 슬프다 뭐든 솔직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그런 사이가 되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쭉 지금 이대로만. from 걱정말아요 그대 https://goo.gl/YKGcd9 0

간다면 가라고 내버려 둬라.

가라고 내버려 둬라. 떠나기로 마음먹은 사람 잡는다고 달라질까. 머무르는 시간 잠시 늘린다고 나아질까. 벌어진 거리만큼 이미 마음은 떠났다. 결국 처음 마음먹은 대로 떠나는 것이 시나리오다. 받아들이자. 진리를 거스른다고 달라질 게 없다. 거기까지인 인연을 고무줄처럼 늘린다고 무엇이 달라질까. 억지로 늘리면 상처…

세월이 흘러가는 소리

물소리 바람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그것은 우주의 맥박이고.. 세월이 흘러가는 소리이고.. 우리가 살만큼 살다가 갈 곳이 어디인가를 소리 없음으로 깨우쳐줄 것입니다. 이끼 낀 기와지붕 위로 열린 푸른 하늘도 한번쯤 쳐다보세요. 산마루에 걸린 구름 숲 속에 서린 안개에 눈을 주어보세요. 그리고…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것들까지 사랑하지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리게 할테니까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밍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 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마음의 감기

가끔 아무 이유없이 찾아 오고,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참 희한한 마음의 감기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수도 있고, 어쩌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수도 있다. 어떤 이는 그걸보고 시련 당했냐 묻고, 또 어떤 이는 우울증이냐 묻는다. 뭐냐고, 왜냐고 묻지 말고…